부산의 상수원인 낙동강 물금·매리지점의 녹조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박형준 부산시장은 취수장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빈틈없이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물금·매리지점은 지난 6월 23일 조류 경보제 '경계' 단계가 발령된 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일 물금·매리지점의 남조류 세포 수는 ㎖당 무려 44만7천75개로, 조류 경보제가 도입된 2020년 이후 가장 농도가 높은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재호 (jhs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8111533378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